5월 30일, 쉬옌 아롱안 종합병원 심장과장인 응우옌 콩 반(Nguyen Cong Van) 박사는 환자가 급성 하방 심근경색, 심인성 쇼크 합병증, 서맥성 부정맥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직후, 환자의 혈압이 안정되어 혈관 중재실로 신속히 이송되었고, 심박수를 유지하기 위해 임시 심박조율기를 삽입한 후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우측 관상동맥 중앙이 완전히 막혀 있었습니다. 환자의 혈관을 성공적으로 흡인하고 스텐트를 삽입했습니다. 시술 후 환자는 안정을 되찾아 5일간의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중태에 빠진 환자
병력을 조사한 결과, 환자는 이전에 만성 질환을 앓은 적이 없고, 가끔 짧은 흉통이 있었지만 통증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주관적 판단을 했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번에는 술을 마신 후 갑자기 흉통과 함께 피로감, 호흡곤란, 발한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응웬 콩 반 박사는 급성 심근경색은 위험한 심혈관 질환으로, 중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 질환을 동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평균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더 이상 노인만의 질병이 아니라 젊은층, 심지어 아주 어린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심근경색 환자군에서는 만성 질환과는 관련이 적고, 과체중,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및 알코올 남용과 더 자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반 박사는 말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들은 젊은이들에게 생활 습관을 조절하고 과학 적이고 합리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권고합니다. 즉, 신체 운동 계획을 세우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담배와 술을 남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흉통, 호흡 곤란, 심계항진 등 심혈관계 질환의 의심 징후를 주관적으로 무시하지 말고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거나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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