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Vo Van Thuong)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 |
2023년 3월 31일 바티칸에서 열린 베트남-바티칸 공동 실무 그룹 제10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통령 보 반 트엉이 7월 27일 바티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의 열망을 바탕으로 양측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 와 바티칸이 "베트남 바티칸 상임대표부 및 사무소 운영 규정에 관한 협정"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7월 27일 보반트엉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티칸 국무 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회동을 갖고, 양측은 최근 베트남-교황청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과 베트남 가톨릭 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양측은 교황청 상주 대표가 규정에 따른 기능과 임무를 적절히 수행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습니다. 즉, 베트남 가톨릭 공동체가 법과 교회의 가르침을 존중하는 정신으로 운영되고, "국민과 함께한다", "훌륭한 교구민, 훌륭한 시민"의 지침을 이행하며, 국가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베트남과 교황청의 관계를 증진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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