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부 부장인 응우옌 카크 리치 씨가 워크숍에서 토론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워크숍에는 NIPA, Amkor Technology, FPT Semiconductor, CMC 등 양국의 많은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당사자들이 직접 경험을 교환하고 공유하고, 잠재력을 분석하고, 베트남 정부가 이 두 가지 전략적 분야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업데이트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협력 포럼으로 여겨집니다.
NIPA 김덕중 부원장이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여겨지며, AI는 뛰어난 성장률과 경제 ·사회 전반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야입니다. 최근 베트남은 여러 중요한 정책을 발표하여 첨단 제품 투자 및 개발을 위한 유리한 법적 통로를 마련했으며, 특히 이 두 가지 전략적 분야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안정적인 정치 -경제 환경과 점점 더 향상되는 국제적 명성을 바탕으로 베트남은 삼성, 앰코테크놀로지, 하나마이크론(한국), 인텔, 시놉시스(미국),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일본), USI 일렉트로닉(대만) 등 세계 유수의 기술 기업들의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자본 흐름과 투자 관심은 베트남의 반도체 공급망 형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칩 생산과 AI 애플리케이션 간의 긴밀한 연결 가능성을 열어 경제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베트남은 포괄적인 디지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FPT Semiconductor의 Nguyen Vinh Quang 이사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변화 추세와 베트남의 기회"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정보통신기술부와 한국칩설계산업협회(KFIA -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간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보기술부장 응우옌 카크 릭 씨와 한국칩디자인산업협회 부회장 왕성호 씨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FIA)는 한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을 대표하고 지원하는 선도적인 조직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지식재산권 및 관련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회원 간의 협력을 촉진하며, 혁신과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반도체 설계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양측은 정책 협의 및 지원, 인적자원 개발, 기술이전, 연구개발(R&D) 협력, 정보 교류 및 반도체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보통신산업부(ITI)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FIA) 간 양해각서 체결은 베트남과 한국 간 협력 관계 발전에 중요한 진전입니다. 동시에, 이는 향후 양국 기업 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양측과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출처: https://mst.gov.vn/viet-nam-han-quoc-thuc-day-hop-tac-dau-tu-linh-vuc-ai-va-cong-nghiep-ban-dan-1972509190841193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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