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남자 교사가 학생들에게 밥을 가져다주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사건이 발생해 여론이 들끓고 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작년 10월에 발생했지만, 시마네현 교육 위원회는 올해 9월 중순이 되어서야 해당 교사에 대한 3개월 정직 처분을 공식 결정했습니다. 그 직후 해당 남성 교사도 적극적으로 사직했습니다.

학생들의 쌀을 훔친 혐의로 남성 교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사진: BSS).
시마네현 교육위원회는 해당 교사가 마쓰에 교육위원회 관할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작년에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은 현미 30kg을 수확했습니다. 지역 담당자가 학생들에게 쌀을 나눠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쌀을 학교로 가져와 가정과 수업 시간에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현미는 교실에 보관하여 다음 학년도에 학생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학년말 무렵, 담임 선생님은 쌀을 도정하여 약 20kg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새 학년이 시작되고 나서야 남자 선생님의 동료들이 쌀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학교 측에서 조사한 후, 남자 선생님은 자신의 행동을 인정했습니다.
시마네현 교육위원회가 주최한 회의에서 해당 남성은 사과했습니다. 당국은 이러한 조치가 교육 관리 부서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시마네현 교육위원회는 해당 학교에 징계 조치를 엄격히 유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giao-duc/nam-giao-vien-bi-dinh-chi-cong-tac-vi-trom-20kg-gao-cua-hoc-sinh-202509241518071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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