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9월 17일, 하반히엔 씨(1992년생, 하노이 꽝비읍 거주)의 계좌에 갑자기 이상한 계좌에서 2억 동(VND)이 입금되었습니다. 송금이 실수일 것으로 의심한 하반히엔 씨는 꽝비읍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정보를 접수한 지방경찰청은 신속히 경찰관들에게 은행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히엔 씨가 신고한 거래 내역을 확인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확인 결과, 토티로이 씨(1976년생, 흥옌성 응우티엔사 거주)가 위 금액을 히엔 씨의 계좌로 실수로 이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꽝비(Quang Bi) 사찰 경찰은 로이(Loi) 씨에게 연락하여 확인 절차를 철저히 따르고, 규정에 따라 진술을 하고, 은행에 연락하여 문제를 명확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9월 19일, 꽝비 사찰 경찰의 증언 하에 히엔(Hien) 씨는 로이 씨에게 실수로 송금된 2억 동(VND) 전액을 자진 반환했습니다.
토티로이 씨는 실수로 송금한 돈을 돌려받았을 때의 감정을 표현하며 하반히엔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하노이시 경찰과 광비시 경찰 이사회에 감사 편지를 썼습니다.

하반히엔 씨의 정직한 행동, 적극적인 신고, 실수로 취득한 재산의 자발적 반환, 그리고 광비사 경찰의 책임감과 헌신적인 태도는 대중 동원 활동의 효과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이며,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고 지역의 안보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대중 운동의 강력한 발전에 기여합니다.
하노이시 경찰은 위 사건을 통해 시민들에게 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수로 물건을 받거나 비정상적인 거래를 발견하는 경우, 즉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지원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출처: https://cand.com.vn/doi-song/trao-tra-200-trieu-dong-cho-nguoi-bi-chuyen-nham-i7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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