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이른 아침, 다낭시관광청 은 다낭 국제공항의 국내선 및 국제선 도착 터미널에서 다낭시에 도착한 첫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2월 10일(음력 설날) 오전 6시 45분, 베트남 항공이 운항하는 VN628편이 돈므엉(태국)에서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돈므엉 항공편(태국)을 타고 온 관광객들이 다낭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입니다.
그 직후, 다낭시 관광청은 베트남항공의 하노이발 다낭행 VN157편과 스타럭스 항공의 타이베이(대만, 중국)발 다낭행 JX701편을 통해 국내 관광객을 계속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다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사자춤 공연과 다낭시의 특별 선물로 환영을 받습니다.
특히, 아시아 파크, 다낭 아오자이 아트 쇼 등 관광 및 오락 장소의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봄맞이 행운 따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다낭을 방문하는 동안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러시아 국적의 여성 관광객 안나 마브리체바와 그녀의 친구가 행운의 돈을 골라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항공의 돈므앙(태국)-다낭 왕복 항공권과 다낭시 관광 상품을 제공받은 행운의 손님 3명이 이 항공편에 탑승했습니다.
또한 많은 관광객에게 원뿔모자, 생강잼, 구운 코코넛 케이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었습니다.
다낭시 관광청 쯔엉 티 홍 한 국장에 따르면, 첫 방문객 환영식은 관광청의 연례 행사로, 다낭 관광 산업의 환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새해 연휴 기간 동안 항공편 운항 횟수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2024년 새해에도 다낭 관광이 더욱 발전하고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2월 10일(음력 설날) 통계에 따르면, 다낭 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125편 이상을 수용했으며, 도시에서 다낭으로 오는 승객은 17,000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이 중 국제선 항공편은 53편으로 추산되며, 승객 수는 약 7,5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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