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차이의 봄 - 사진: NAM TRAN
10월 17일, 중국에서 유엔관광 기구(UN Tourism)가 "2025년 최고 관광 마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베트남에는 이 부문에 이름을 올린 두 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로로차이 마을(뚜옌꽝)과 퀸손 지역사회 관광 마을( 랑손 )은 동북 고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숙한 목적지입니다.
로로차이는 룽꾸 깃대 바로 아래에 로로족의 전통 가옥들이 늘어선 곳으로 유명합니다. 봄이 오면 마을 전체가 복숭아꽃과 배꽃 향기로 가득 차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랑선(Lang Son)의 꾸인손(Quynh Son)에 있는 타이(Tay) 소수민족 마을이 세계 최고의 관광 마을이 되었습니다. - 사진: 홈스테이 꾸인손(HOMESTAY QUYNH SON)
퀸썬(Quynh Son) 마을 관광 마을은 박썬 봉기 특별 국가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랑썬 세계지질공원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음양 기와지붕과 같은 방향을 향한 문을 가진 400채가 넘는 목조 가옥으로 유명합니다.
유엔 관광청의 "최우수 관광 마을" 상은 농업, 임업, 축산, 어업, 요리 등의 지역 활동과 더불어 농촌 마을의 풍경, 지식 체계, 생물 다양성 및 문화를 보호하는 관광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상 후보로 선정된 마을은 자연 및 문화 자원 측면에서 뛰어나야 하며,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 맞춰 관광 개발에 대한 혁신적인 활동과 헌신을 보여야 합니다.
베트남에는 탄호아 마을(꽝찌), 타이하이 마을(타이응우옌), 짜께 야채 마을(다낭), 로로차이 마을(뚜옌꽝), 꾸인손 지역사회 관광 마을(랑손) 등 UN 관광청에서 "최고의 관광 마을"로 인정한 관광 마을 5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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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히엔
출처: https://tuoitre.vn/hai-ngoi-lang-vung-cao-dong-bac-duoc-vinh-danh-lang-du-lich-tot-nhat-the-gioi-202510182104176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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