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의 코로나19 팬데믹 발표에 따르면, 오늘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86명 증가했습니다. 팬데믹 발생 이후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56만 명으로, 230개 국가 및 지역 중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4월 30일)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86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4월 29일 베트남에서 654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전염병 발생 이후 베트남에서는 1,060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되었습니다. 현재 의료 시설에는 산소호흡을 하는 환자가 62명 있습니다. 이 중 56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소호흡을 했고, 3명은 고유량 산소(HFNC)를 사용했으며,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중증 환자는 없었습니다. 4월 29일 박장성 , 빈즈엉성, 동나이성에서 코로나19 환자 3명이 사망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후 사망자 수는 43,191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했습니다.
4월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0명 가까이, 사망자 3명 발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관련하여, 보건부 는 4월 29일 기준 약 160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백신 접종 캠페인 시작 이후 전국적으로 2억 6,622만 회분 이상이 접종되었습니다. 이 중 18세 이상 접종량은 약 2억 2,360만 회분, 12~17세 접종량은 약 2,400만 회분, 5~11세 접종량은 1,866만 회분을 넘었습니다.
보건부는 올 4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여 거의 4개월 동안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5명이 사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포함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각 지자체는 연휴 기간 동안 방역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연휴 이후 직장 복귀를 앞두고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