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테크콤뱅크(Techcombank) 의 4분기 사업 성과 지표는 모두 인상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총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17.8% 증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3분기 말 33.6%였던 자기자본비율(CASA)이 4분기 말 39.9%로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테크콤뱅크는 자본적정성비율(CAR) 14.4%로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2023년 전체 서비스 매출은 9.5% 증가한 10조 2천억 동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분기 서비스 매출은 14.2% 증가한 3조 1천억 동을 기록하며 은행 역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서비스 매출의 강력한 성장 동력은 작년 카드 서비스 매출이 33.7% 증가한 2조 1,480억 동, 신용장(LC), 현금 및 결제 부문 매출이 같은 기간 81.5% 증가한 4조 5,090억 동, 외환 서비스 매출이 9.2% 증가한 약 9,960억 동에 달한 데 기인합니다.
또한, 4분기 순이자수입은 지난 3분기에 감소한 데 이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해 연간 순이익은 27조 7,000억 동에 달했고, 2023년 연간 감소율은 전년 동기 대비 8.6%로 줄었습니다.
Techcombank는 사업 효율성이 개선된 반면, 운영 비용은 여전히 양호한 감소세를 유지했으며, 연간 비용/수입 비율(CIR)은 33.1%였습니다.
테크콤뱅크는 4분기 세전이익 5조 8천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습니다. 2023년 누적 세전이익은 22조 9천억 동에 달하며, 2023년 4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목표치인 22조 동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테크콤뱅크의 2023년 실적은 테크콤뱅크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과 더불어 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CASA 비율이 40%에 가까워지면서 극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2023년 테크콤은행의 총자산은 연말 기준 21.5% 증가한 849조 5천억 동을 기록했습니다. 은행 부문만 놓고 보면, 신용 잔액은 연초 대비 19.2% 증가한 530조 1천억 동을 기록했는데, 이는 중앙은행이 부여한 신용 한도와 일치합니다.
고객 예금은 454조 7,00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26.9%, 전년 대비 11.2% 증가했습니다. CASA 잔액은 3분기 연속 증가하여 은행 역사상 최고 수준인 연말 181조 5,000억 동(VND)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2년 4분기 대비 37.0%, 3분기 대비 31.9%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CASA 비율은 39.9%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Techcombank의 선도적인 거래 은행 역량을 보여주는데, 디지털 채널 거래량 성장률(전년 대비 41% 증가, 22억 건, NAPAS 거래 시장 점유율 13%에 해당)과 월간 애플리케이션 접속 횟수(활성 고객당 50회 이상)가 이를 증명합니다. 반면, 정기예금(TD)은 273조 2,000억 동으로 연초 대비 20.9% 증가했으며, 분기별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는 수익률이 투자 금리와 부동산, 채권, 주식 시장의 잠재력에 비해 덜 매력적이 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바젤 II 자본적정성비율(CAR)은 14.4%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최저 기준인 8.0%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충당금 적립 비용은 전년 대비 102.5% 증가했는데, 이는 은행의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을 반영한 것입니다. 신용 비용은 0.8%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분기 말 1.4%에서 1.19%로 감소했습니다. 대출 및 채권 포트폴리오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모두 1.12%였습니다.
세후 총 이익의 최소 20%에 해당하는 연간 현금 배당금
Techcombank는 2023년 4분기에 1,34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며 마감했고, 2023년 전체 신규 고객 수는 260만 명으로 2022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중 46.8%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가입했고, 36.2%는 생태계 파트너를 통해 가입했습니다.
Techcombank는 10년 동안 연간 40%에 가까운 이익 성장률을 유지한 후, 현재 베트남의 선두적인 민간은행이 되었으며, 지난 3년간의 세전 총 이익은 3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과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은행은 2024년 4월 주주총회에 제출할 장기 배당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은행은 연간 세후 총이익의 최소 20%, 즉 연초 은행 자본의 4~5%(주당 약 1,500동)를 현금 배당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변동성이 큰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은행은 앞서 언급한 현금 배당금 지급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사업 성장을 지속하고, 14~15%의 기본자본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테크콤뱅크(Techcombank)의 옌스 로트너(Jens Lottner) 대표이사는 "혁신 전략과 2023년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긍정적인 사업 성과는 은행의 내재적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은 주주를 위한 장기적인 현금 배당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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