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국빈 방문한 토람 총비서를 환영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 북한 국빈방문 환영식
사진: VNA
두 정상은 각자의 관계자들을 소개한 후 단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했고, 토람 사무총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환영하는 21발의 예포가 울려 퍼졌습니다.
스탠드 양쪽에는 "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토람 동지께 따뜻한 환영을 전합니다"와 "조선과 베트남 인민의 단결과 우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두 나라의 국기를 기쁘게 흔들며 토람 사무총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환영하는 함성을 질렀습니다.
토람 서기장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서기장이자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명예경호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VNA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 위원장께서는 도람 총비서에게 의장대 사열을 요청하셨습니다. 이후 두 정상은 명예단으로 돌아와 열병식을 관람하고 환영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은 1950년 이후 베트남과 수교한 세계 최초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는 호찌민 주석, 김일성 주석,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양국 지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쌓아온 전통적인 우호 관계입니다. 민족 해방 투쟁 당시에도 북한은 베트남과 함께하며 도움을 준 국가였습니다. 베트남은 어려운 시기에 북한을 항상 지지하고 함께해 왔습니다.
토람 총서기가 베트남 대표단 구성원들을 조선노동당 총서기이자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 VNA
이번 토람 사무총장의 북한 국빈 방문은 전통적인 우호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베트남의 일관된 외교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위원장이 토람 총비서를 환영했습니다.
사진: VNA
이번 방문은 두 당과 두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이 두 당과 두 나라 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기에 관련 국제 규정에 따라 양자 협력을 강화하며, 두 나라 국민의 염원과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논의하고 합의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입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trong-the-le-don-tong-bi-thu-to-lam-tham-cap-nha-nuoc-trieu-tien-185251009131420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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