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미니어처 하롱베이로 알려진 곳을 탐험해보세요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오전 8시(GMT+7)
다낭 에서 약 20km 떨어진 호아쭝 호수는 하롱베이의 축소판에 비유됩니다. 건기에는 호수 위에 작은 섬들이 나타나 마치 섬처럼 보이고, 수면에는 푸른 나무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영상 : 다낭의 하롱베이 축소판이라 불리는 곳을 탐험해보세요.
다낭 시내 중심에서 약 20km, DT602 도로(바나 방향)에서 약 7km 떨어진 호아중 호수는 푸른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호아중 호수는 다낭시 리엔찌에우구의 호아리엔과 호아닌 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용수와 관개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인공 호수입니다.
하지만 매년 9월과 10월경이면 호아중 호수는 건기에 접어듭니다.
이때 호수의 수위는 상당히 낮아져서 위에서 보면 섬처럼 보이는 흙더미가 드러났고, 수면에는 푸른 나무가 덮여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호수 한가운데 있는 둔덕으로 가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수 주변과 호수 아래는 방문객이 체크인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호아쭝 호수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입니다. 이때는 날씨가 시원하고 햇살이 부드러워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거나 낭만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위에서 보면 호아중 호수는 다낭의 하롱베이의 축소판처럼 보입니다.
호아중 호수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은 별다른 편집 없이도 휴대폰이나 카메라만 들면 쉽게 아름다운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팜응아(꽝남) 씨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됐어요. 도착해 보니 하롱베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정말 놀랐어요. 주말이나 휴가 때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고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호아쭝 호수는 사계절 내내 공기가 상쾌하고, 가장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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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viet.vn/kham-pha-ho-hoa-trung-noi-duoc-vi-nhu-ha-long-thu-nho-cua-da-nang-202410071003148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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