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축구 선수 반 토안이 무릎을 꿇고 카메라에 등을 돌린 채 한 여성에게 청혼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호아 민지, 그럴 만하네. 전 남편이 후회할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시청자들은 반 토안이 청혼한 여성이 호아 민지라는 의혹에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소문에 대해 가수 티마우는 즉각 부인했다. "무슨 일이에요? 이 여자는 제가 아니에요. 혼란스러울 게 없어요.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명확해요."
사실, 반 토안이 여자에게 청혼하는 장면은 밴드 다 랩(Da LAB)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바우 트루아 무아(Bau troi moi)'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반 토안은 잘생긴 남자를 연기하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혼받는 여자 역을 맡은 배우는 반 토안의 실제 연인이 아닙니다.
반 토안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 랩을 정말 좋아해서 초대를 받았을 때 영광이자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했으며, 반 토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모두 앞에서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했을 때는 평생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요. 작업 끝나고 나니 정말 기뻤고, 다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고 싶었죠. 하지만 아마 어려울 거예요(웃음)" - 반 토안
호아 민지와 반 토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팬들이 여러 차례 두 사람을 "선팔"했고, 호아 민지는 직접 나서서 두 사람은 단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반 토안은 또한 호아 민지와 사귀는 건 상상도 못 했다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호아 민지와 반 토안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친구로서 항상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중요한 날에는 서로에게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결핵(요약)[광고_2]
출처: https://baohaiduong.vn/hoa-minzy-phu-nhan-duoc-van-toan-cau-hon-394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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